메이플 첨으로 제대로 해본 게 2018년 팬텀이었음.

팬텀을 선택한 이유는 팬텀 첨 시작할 때 시그너스 정원에서 힐라 옷 베끼는 거였는데, 그게 멋있어 보였음.

근데 하면 할수록 하자가 있더라고.

비숍 DPM 바로 위였던 시절, 조커 처음 나왔을 때 등등...

그때는 진짜 메이플 하다가 중간중간 스트레스받았음.

성능보다 불쾌함이 컸던 거 같음.


그래서 성능 보고 해보자 해서 20년에 나로 시작함.

그때 상위권 나로도 많았고 성능도 꽤나 좋았음.
그렇게 6개월 했나? 바로 너프 때리더라.

그리고 그란디스 진출 막 할 때라 마크로 몹 정리가 안 되는 거임.

유튜브 보는데 다른 직업보다 배배 꼬아서 억지로 16,000마리 채우고 하는 영상 보고 따라 하다가

'메이플은 보스보다 사냥하는 시간이 더 많구나'라는 걸 깨닫고 불독 시작함.


사냥 보고 시작한 불독인데 도노, 이럽션 타격감이 말이 안 되더라.
너무 좋아서 보스 도는 게 너무 재밌었음.

일부러 안 깨고 다시 가는 경우도 있었고 메이플이 이정도로 재밌는 게임이구나 처음 깨달았음.

그렇게 6개월 지나고 야누스 생김.



암튼 지금은 비수기에도 개재밌게 하는중(팬텀, 나로할때는 안했음)
다들 자기에게 맞는 재밌는직업 찾고 행매했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