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메이플 22년도 유입, 로아 25년도 유입임.

둘 다 재밌게 즐기고 있고 레이드 자체도 둘 다 재밌다고 생각함.

근데 두 게임 하면서 느끼는 가장 큰 차이점이 하나 있음.

로아 - 고정공대 아니면 병신들을 너무 자주 만남.

메이플 - 고정파티로만 다니다 보니 병신 만날 일이 거의 없음.

근데 이게 또 게임 구조상 차이가 있음.

메이플은 공팟이 별로 활성화되어 있지 않아서 사실상 고정파티를 구할 수밖에 없는 구조임.

반면 로아는 공팟이 워낙 활성화되어 있어서 굳이 고정공대를 구할 필요가 없음.

게다가 로아는 4~8명이 매번 시간까지 맞춰야 하다 보니 개인적으로 고정공대의 메리트가 크지 않다고 느낌.

결국 메이플은 고정파티로 다니면서 하하호호 즐겁게 레이드하는데

로아는 공팟 들어갈 때마다 오늘은 또 어떤 병신을 만날까 걱정부터 하게 됨.

게임은 둘 다 재밌는데 레이드 시작하기 전부터 느껴지는 피로감이 너무 다름.

공팟이 잘 활성화되어 있는 건 분명 장점인데, 막상 게임하면서 느끼는 스트레스는 로아가 훨씬 큰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