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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09 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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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봤던 야구만화
1. 루키즈 로쿠데나시 블루스(국내명:캠퍼스 블루스, 비바 블루스)로 유명한 모리타 마사노리의 작품. GTO의 오니즈카 에이키치 못지 않게 열혈 선생인 카와토 선생이 주인공. 문제아들을 갑자원으로 데리고 갈수 있을것인가? 굉장히 현실적인 만화로 에이스인 아니야는 직구와 커브 투 피치로 승부하는 전형적인 고교 투수 야구에 대한 지식이 깊지 않아도 즐겁게 볼 수 있다. 모리타 마사노리의 훌륭한 그림을 보는것이 또 다른 재미. 코믹스 외에도 일본드라마로 국내에 꽤나 알려져 있는 작품
2. 크게 휘두르며 가벼운 그림체(?)와는 다르게 이 만화를 보면서 느낀건 작가가 야구에 대한 지식이 해박하며 (주로 포수인 아베가 볼배합을 경기중에 생각해보는 장면에서 느낄 수 있다) 구속은 빵점이지만 컨트롤이 일품인 투수 '미하시 렌'이 주인공 특유의 소극적인 성격이라 정감이 가는 녀석이기도 하다. 현재 완결은 아니고 작가가 연재휴재를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코믹스외에 애니메이션으로 국내에 알려져 있다. 참고로 작가는 여성....
3. 원아웃 미군부대 앞에서 '원아웃'이라는 도박야구를 하던 '토구치 토아'가 주인공. 그가 프로에 입단하게 되면서 약체인 리카온즈가 NPB(일본 프로야구) 최강을 노리는 것이 주요 스토리. 사실 무늬만 야구만화고 도박만화라고 보는 것이 나을 것이다. 보다보면 야구룰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주므로 야구초보들도 볼만할 것이다. 코믹스도 정발 되었고 애니메이션도 나와있다.
4. 드림 '4번타자 왕종훈', '바람의 야구단'으로 우리에게 친숙한 나미 타로, 카와 산반치 콤비의 작품 이전의 노력파 주인공들과 동일하게 주인공인 쿠리 다케시도 노력파이다. 하지만 그들과 다르게 폭력적이고 거만하다는게 차이점. 야구의 상식을 초월하는 '마구 엔젤', '마구 1.4', '150km을 밥먹듯이 찍는 방어율 0의 여자투수' 가 등장하니 말 그대로 '드림'이다.
5. 크러쉬! 마사무네 불의의 사고로 30대가 다 되어서야 NPB에 입단한 마사무네가 주인공. 예전에 국내에 해적판으로 '크러쉬 크러쉬'라는 이름으로 본적이 있는데 중간까지 보다가 말아서 결말은 모르겠다. 90년대 일본프로야구의 실존인물들이 등장하기 때문에 일본야구를 잘아시는 올드팬이라면 즐겁게 웃을수 있겠다.(선동열도 나온다... 딱 한 컷) 참고로 이 작품 작가의 다음작품은 문제작으로 유명한 '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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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고앤고나 메이져도 봤지만 그렇게까지 재미있지는 않았다.
그리고 아다치 미츠루 씨의 작품은 개인적으로 별로 안좋아하는 편.... |





미꾸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