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에 0분침만 적당히 찍은 후
너무 방치(?)해둔것 같아서
그래도 예의상 3분대는 도전해봐야지하는 마음으로
2시간 정도 들이대봤습니다

세팅은 위키룰로 3분 초반대를 찍은 
사람것을 그대로 따라했는데
(야옹 포격술이 아닌 KO술로 한것과
단기최면술이 뜨지 않았다는것만 다름)

역시 영상으로 보는것과 직접 하는건 다르더군요 ㅋㅋ
프리스타일로 하는거니까 
3분 20초 정도는 볼수 있을줄 알았지만
요놈도 한시를 가만히 있지 못하는 놈중에 하나라서
정확한 부위에 타격하는게 너무 힘들었습니다

야옹이가 마비를 잘 걸어줬으면 좋았을건데
타이밍이 병진같거나
(경직먹어서 풀딜 넣으려 하고 있는데 건다든지;)
그나마도 잘 안걸어주는 편이라
크게 기대해서는 안되는 부분이었고

분노시의 움직임은 레알로
역전왕 버전이 나온다면 
사람 혈압을 오르게 할것들로 가득함;
어느정도 예측해서 미리 움직여야 대처가 가능한..

암튼간에 최근들어 
체력이 급격히 저하된 느낌이라 더는 못하겠고
3분대를 봤으니 그냥 만족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