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분 2초로 시작했던 글인데
단축 성공시에 수정하고 있습니다)





(스샷에 나오지 않은 세팅 뒷부분은 
복장에 넣은 정비주 2개입니다)


즉각 들이대기가 좋은 몹이라 부담이 없으니
이왕 시작한 김에 7분대는 보자는 마음으로 해봤는데

2시간 반 정도를 들이대서
결국 7분 중반대에 도달하긴했지만
시간을 억지로 줄이려다보니 
플레이가 진짜 엉망이었네요

하면 할수록 느껴지는게 
몹이 정말 똑똑하다고 느껴질 정도로
플레이어의 빈틈을 잘 노린다는 것이고
애매한 각도와 타이밍에서 오는 
스킬들에 대한 대처가 쉽지 않은것 같음..

이젠 운영방식이나 세팅을 손봐야
조금이라도 줄일수 있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