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몬벤산 게임 근황은...
아직 보여드릴게 없습니다 ㅠㅠㅠ
아닛! 그렇다면 이번주는 몬벤산 게임을 안만들고
놀고먹은 것이냐?!
라고 하신다면

이번주를 요약하자면
텍스트들과의 끝없는 전쟁이었습니다.
심지어 현재 진행중인지라 보여드리지도 못합니다 꺼흑

정확히는 5종류의 무기
석궁, 랜스, 도끼, 차징소드, 단검에 각각 존재하는 65종
325종 무기의 공격력, 치병타율, 스킬슬롯 밸런스를 맞추고
마찬가지로 65종의 방어구 밸런스..
그리고 기타등등 텍스트와 잡다한 클릭 및 반응형 효과들
각종 마을 및 제작 장착화면에서의 텍스트
사냥 결과 등등 폰트와 텍스트들을 만지고 있습니다.
일단은 어떻게든 2명이서 차근차근 쌓아가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예정은 다음주부터 사운드를 넣어볼 생각입니다.
일단은 저작권없는 소리로 채우고,
빈 것들은 친구집에 콘덴서가 있대서
직접 녹음해볼 생각인데...
솔직히 음향쪽은 완전 문외한이라
뭐 어부딫히면 어떻게든 되지않을?까? 라고 생각중입니다.

+게임 이름을 계속 몬벤산 게임이라고 부르다가
이번에야 이름을 붙이게 되었습니다.
이름하야 저스트 러ㅅ....가 아니고
"저스트 헌트"입니다.
왜냐고 물으신다면
머학생 2명의 인력으론 오로지 사냥,
딱 한가지 정도가 개발력의 한계라...
다른 콘텐츠가 없...기 때문입니다 하하..
대강 로고도 만들어봤습니다.
가운데 빈칸에 한글로 저스트 헌트가 들어갈겁니당.

뭐든 보여드릴게 생긴다면 퍼득퍼득 업로드하겠습니다.
그나저나 플스5 발표에 7월 알바라니 너무 행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