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자: 3인큐, 용의자: 바티 (솔큐)

결론부터 말하자면 서로 싸우다가 아군 바티를 박제하려고 장문철에 제보했는데 까고보니 피해자는 바티였고 제보자측이 가해자였던 상황임. 아래는 제보자측이 말한 내용과 그에 대한 장문철의 반박임.

(제보 당했는데 알고보니 피해자였던 바티는 일단 제보자 관점대로 '용의자' 라고 칭하겠음)
제보자: 바티 들고 하는 것도 없는데 왜 하는지 모르겠다




제보자 그룹원이 일리아리 한조를 고름 -> 용의자 바티는 마침 한조도 있어서 포킹에 힘 실어주려고 바티 일리 조합을 택함. -> 용의자 바티3인큐에게 이 조합에서 겐지는 붕뜨지 않냐고 물어봄. -> 근데 여기서 제보자측은 오히려 바티보고 붕 뜨지 않냐고 역으로 정치함 (지들이 한조 일리에 겐지 들어놓고??)








근데 또 용의자 바티는 아군탱이 윈스로 바꾸니까 아나로 바꿔줌 -> 이렇게 기껏 바티가 겐지 힘 실어주려고 바티 내리고 아나 들었는데 겜 후반에 제보자측 일리아리가 굳이 다시 바티를 들어버림 (???)



제보자: 바티가 궁 낭비해서 한타 졌다



상대 디바가 윈스 밀어내려고 무리해서 들어옴 -> 용의자 바티는 이 구도에서 바로 증폭매트릭스 깔아서 상대 디바 녹이고 자폭 뺌 -> 근데 제보자측은 이거보고 궁 낭비했다고 정치함.


제보자: 아나(용의자 바티가 아나로 바꿈)가 나노 낭비해서 졌다.



상대가 시메궁 깔고 유리하게 자리 잡음 -> 제보자측 바티(일리가 바티로 바꿈)가 갑자기 혼자 무리하게 들어가다 상대 리퍼 궁각에 노출됨 -> 용의자 아나는 재빠르게 나노로 제보자측 바티를 살림 -> 그 결과 아군은 뽕 하나로 출혈 없이 상대 궁 두개를 뺌 (시메궁, 리퍼궁) -> 근데 제보자측은 나노 왜 썼냐고 정치함.

(장문철: 이런 애들은 걍 죽게 냅둬라. 살려봤자 의미없다)



제보자: 우리 일리아리가 뭐라하는게 기분 나빴는지 일리아리가 죽자마자 용의자 바티가 "개꿀~" 이라고 채팅쳤다.



상대가 나노, 광자방벽, 복제, 집결 궁 4개 쓰고 일리 죽인다음 한타 이김 -> 아군은 자폭 1개만 씀 -> 궁 1대4 교환이라 용의자 바티는 개꿀이라고 채팅침 -> 근데 제보자측은 이거보고 제보자측 일리아리가 죽었는데 개꿀이라고 채팅쳐서 시비 건거라고 생각함. 

(장문철: 여기서부터 제보자측 겜 이해도가 눈에 보이지 않나요 여러분..??)



제보자: 지가 바티 들어놓고 아나인 우리 그룹한테 브리하라고 시킨다



상대가 윈스턴으로 계속 밀고 들어오니까 용의자 바티제보자 그룹에게 브리를 요청함 -> 마침 아군 탱도 퀸이라 바티 브리가 아나브리보다 더 좋은 상황 -> 근데 제보자측은 오히려 "내가 아나인데 니가 브리를 해야지. 못하면서 말이 많아." 라고 정치함.


제보자: 우리 그룹이 나노오버클럭으로 캐리했는데 바티가 나노 왜 썼냐고 정치함





제보차측 소전이 솔로 오버클럭으로 이미 상대 윈스턴과 키리코를 자름 -> 이렇게 다 이긴 한타에서 갑자기 제보자측 아나소전에게 나노를 줌 (수비시간 4분이나 남은 상황) -> 나노 오버클럭으로 나머지 정리함 -> 용의자 바티가 이미 2킬 난 그 상황에서 나노를 왜 썼냐고 지적함 -> 그러자 제보자측은 나노소전으로 캐리해서 막았는데 왜 지적질이냐고 역으로 정치함.



이 글은 극히 일부고 이외에도 화물 관리를 안하거나 제보자측 힐러가 스킬을 대놓고 낭비하거나 무리하거나 그런 장면들이 많았음. 풀영상 한번 보시는거 추천함. 진짜 이번편 레전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