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 출시 때부터 겜태기 없이 옵치한 골수 유저인데
2020년에 만난 (구)위도우 모스트 옵치 유저, (현)남친이랑 결혼해.

2020년 서로의 실력에 감탄하며 듀오~다인큐를 돌리다
한번 오프라인 모임을 가졌고 거기서 눈 맞음.




옵치 지인이 많아서 옵청장 만들었음
낄낄



나는 디바, 파라 / 신랑은 위도우 모스트인데
과부제조기(widowmaker)여서 청첩장엔 좀 그렇지만 그냥 때려박은 모챔;;




옵치 유저들 덕에 강한 멘탈로 결혼까지 하게 되었다 고맙다
다들 현생도 챙겨가며 행복하게 겜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