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은 한가지의 예시고 단순한 플레이 영상에 불과합니다. 중요한 내용은 아래 글을 정독해주세요!]
[사용 영웅: 바스티온, 파라, 솔저, 토르비욘]

안녕하세요. 오버워치 크리에이터 '에임핵내새끼'입니다.

오늘은 많은 분들이 아직 어려워 하시는 신 맵 '쓰레기촌'에 관한 공략을 작성 해보려고 합니다.
본 공략은 합이 잘 맞지 않는 '솔로 경쟁전'을 기준으로 알려드립니다.
(그리고 제 개인적인 견해가 많이 들어가니 자신과 다른 의견이라고 까실 분들은 조용히 뒤로가기 눌러주세요)


1. 쓰레기촌 추천 영웅

  •  바스티온: 대표적인 쓰레기촌에서 가장 좋다고 평가 받는 영웅. 디바 매트릭스 너프와 오리사의 상향으로 인해 현재 쓰레기촌에서는 정말 좋다고 할 수 있다. 단지, 케어가 필수 이기 때문에 같은 팀이 바스티온 사용법을 모른다면 쓰지 않는것을 추천 (하지만 맵 자체에서 좋기 때문에 그냥 써버리는것도 좋음 왜냐하면 아직까지는 상대방이 대처를 못 할 가능성이 큼)

  •  오리사: 바스티온과 함께 쓰면 상당히 좋음. 기본적으로 오리사 방벽을 2개 깔줄 아는 센스와 Shift를 사용한 상대편 CC기 제거 (로드호그 갈고리, 라인 돌진 등) 및 상황에 따라 적당히 몸으로 막아줄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함.

  •  정크랫: 상대방이 방벽 + 바스 조합 나왔을 때 카운터 치기 좋음. 쓰레기촌에 우회 루트를 잘 활용해야하고 상대팀 조합에 따른 포지셔닝 능력이 필요함.

  •  로드호그: 방벽 부수기도 좋고 정크랫과 마찬가지로 우회 루트를 활용한 뒤잡기 끊어내는 능력 탁월. 또한 상대방이 뒤 도는것도 짤라내기 수월.

  •  젠야타: 역시 마찬가지로 방벽 부수기에 특화 됐으며 궁극기 초월로 서로 난전이 벌어졌을때 비비기 유리함. 조화의 경우 넓은 쓰레기촌 맵 특성상 멀리 있는 아군에게도 힐을 줄 수 있어서 좋음. 


2. 쓰레기촌 비추천 영웅 (무조건 안 좋은건 아닙니다.)

  • 겐지: 완벽한 방벽 조합이 나왔을 때 할게 없음. (오리사 + 라인 or 오리사 + 디바 등) 그나마 센스 있는 겐지라면 상대편 바스티온과 아군 바스티온이 교전하는 순간 적절한 타이밍에 진입해서 튕겨내기로 상대 바스가 공격을 못하게 하면서 딜까지 넣으면 꽤 괜찮게 할 수 있음. (그러나 대부분의 겐지는 멀리서 포킹하거나 뒤 돌아서 자기 표창만 긁고 있음 이럴꺼면 파라를 하세요)

  • 아나: 방벽 싸움을 하기 때문에 힐을 줄 일이 없음. 그나마 수면총, 힐밴을 잘 먹이면 젠야타 보다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지만 상대방 방벽이 깔려 있으면 기본적으로 두 스킬 다 활용하기 힘듬 (+ 매트릭스)

  • 자리야: 고에너지는 채우는데 방벽 때문에 궁 게이지를 못 채움

  • 윈스턴: 얜 할게 진짜 없음... (눈물)

  • 맥크리: 상대방이 들어오는 조합도 아니고 멀리서 포킹해서 따기도 힘듬 (역시나 방벽) 그나마 몰래 뒤돌아서 한 건 할수도 있긴한데 그럴꺼면 차라리 파라나 한조 위도우 같은게 나음 (멀리서 한방에 죽일 수 있으니깐) (아 가끔 센스있는 맥크리는 방벽 깨지는 타이밍 재서 석양각 보고 여러킬 내는 사람도 있음 지금까지 경쟁전 하면서 딱 1명 봄)


3. 쓰레기촌 추천 조합(?)

  • 바스티온 + 오리사 + 라인 + 정크랫 + 젠야타 + 메르시
    -> 오리사의 방벽과 라인의 방벽을 적절하게 관리하면 방벽이 먼저 깨질 일이 없음. 대신에 상대방이 몰래 우회하여 먼저 공격하면 대책없이 무너질 수 있음 (그렇기 때문에 라인 유저가 주변을 잘 보고 뒤 돌아서 공격할 때는 뒤로 방벽을 잘 깔고 브리핑 해줘야 함)

  • 바스티온 + 오리사 + 디바 + 정크랫 + 젠야타 + 메르시
    -> 개인적으로 가장 안정적인 조합이라고 생각함. 수비 기준으로는 오리사 바스티온 정크랫 젠야타만 있어도 방벽 싸움 질 일이 없고 디바가 있음으로 인해 상대편 파라나 뒤도는 애들을 견제하고 발견하기 쉬워짐. 또한 복잡하고 맵이 넓은편인 쓰레기촌에서 디바 기동력이 좋은 역할을 해줌.

  • 바스티온 + 오리사 + 디바 + 솔저 + 젠야타 + 메르시
    -> 상대방에 잘하는 파르시라 디버 혼자서 대처가 안 될 때는 정크랫을 빼고 솔저로 대체하여 파르시를 막아야 함. 기본적으로는 솔저도 같이 앞라인 방벽 싸움을 하다가 파르시가 돌려고 할 때는 견제를 하거나 부조화를 걸어서 격추 시켜야 함 (또한 아군 방벽라인이 깨져서 위험할 때 생체장으로 적절한 케어가 가능)

4. 쓰레기촌 뒤잡는 루트

1 경유지

뚜벅이들이 걸어서 뒤 잡을 수 있는 루트인데 상대편이 이 루트를 알고 있따면 발각 될 가능성이 큼
(로드호그, 정크랫, 솔저로 돌아도 좋고 아예 몰래 잠입 하시려면 '리퍼' 추천)


울타리를 넘어서 갈 수 있고 여차하면 맵 바깥쪽으로 돌아서 갈 수도 있음
(파라, 정크랫, 위도우, 한조 추천)

2 경유지
2경유지는 일반적인 방법으로 뒤돌 수 있는 루트가 여기 밖에 없음 (고로 수비가 유리)


파라나 정크랫 위도우 같은 캐릭터는 오른쪽 2층으로 잠입 할 수 있는데 상대방이 역으로 여기서 진을 치고 뒤잡는 루트로 쓰는 경우가 많아 들어갔다가 역으로 짤릴수도 있음 (수비측은 여기서 로드호그 갈고리, 정크랫 포킹 및 타이어 같은거 하면 좋음)

3 경유지

오른쪽 통로를 통해서 공격 쪽에서 우회하기 좋게 입구가 잘 보이지 않음 (모든 뚜벅이 우회 가능)


우회를 하게 되면 위에 사진이 보이는것 처럼 건물 벽쪽에 있는 구멍 뚤린 곳(3곳)으로 공격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수비측에서 상당히 대처하기가 힘듬 그래서 디바가 있어야 매우 편함.


5. 마지막으로 할말

사실 여기서 쓴 것 보다도 무궁무진하게 경유지 맵 마다 분석해서 더 효과적인 조합을 짤 수 있지만 기업 비밀이고 글이 너무 길어질 것 같아서 쓰지는 않겠습니다. (그리고 효과적인 조합을 짜려면 플레이 하는 사람들 전부의 모든 영웅에 대한 이해도와 완벽한 팀 합이 뒷받침 되야하기 때문에 솔로 경쟁전에서 무리데스)

사실 미친듯이 뒤를 잡거나 상대방에게 뛰는 조합도 나쁘지는 않지만 솔로 경쟁전에서는 합이 맞질 않기 때문에 그냥 단순하게 위에 제시한 방벽 싸움 메타로 집중해서 상대방의 방벽을 먼저 깨는게 쉽게 이길 수 있는 방법 같습니다. (디바 메트릭스 너프와 오리사 버프가 크게 작용 했습니다.)

그리고 쓰레기촌 패치 되고나서 여러번 계속 플레이하면서 느끼는건데 비추천 영웅으로 어설프게 합 맞추려고 하면 웬만해서는 절대 못 이기더군요.

그냥 서로 스트레스 받지 않도록 단순하게 플레이(방벽 먼저 깨고 뒤 도는것만 신경 쓰는 플레이) 하시는게 가장 명쾌한 해답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또 우리팀 팀원이 바스티온 메타 모르거나 조합을 맞출 생각 없으면 그냥 영상처럼 포기하고 딴 길을 찾는게 더 나을수도 있습니다.)


궁금한 점이 더 있으시면 유튜브 댓글로 물어봐주세요.
그리고 잘 보셨다면 추천 한번 씩만 부탁드립니다 :D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