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WannaBe#31417
입니다.

사설없이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포지션의 의미를 다시한번 생각해보자는 글입니다.
모바일로 작성하는 글이라, 가독성과 내용이 빈약할 수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오버워치 내에서 포지션은 크게 3분류로 나뉘어집니다.
딜러, 탱커, 힐러.
물론 세부적으로 따져보면 섭딜(메이 같은 친구들), 섭탱, 지원형(시메트라 같은 친구들)과 같은 캐릭도 많지만 크게보면 위와같이 이루어져있죠.

제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이런 딜탱힐을 Sub라는 애매한 단어로 나누지말고 전/후방의 개념으로 생각하며 플레이하자는 것입니다.

예를들어 가장 무난하다고 알려진 조합인 2/2/2조합을 생각해봅시다.
또 이 조합은 리퍼/맥크리/자리야/윈스턴/루시우/아나 뭐 이렇게 있다고 쳐보죠.
언뜻 보면 그저 그대로인 2/2/2조합입니다.
그리고 자세히 보면 이 조합에서 중요한 것은 포지션이라는 것을 아실 겁니다.

조합만 잘 맞추면 되지 무슨 포지셔닝이냐
혹은
포지셔닝 그거 그냥 2층 먹고 프리딜하면 되는거 아니냐
하시는 분들 있으시겠지만, 말씀드릴 포지셔닝은 더 세부적인 것인 겁니다.

만약 리퍼와 맥크리가 둘 다 딜러이기에 앞만 보고 싸우면 어떤일이 벌어질까요?
무턱대고 눈앞에 있는 적을 잡기위해 섬광을 날린 맥크리는 뒤에서 나타난 깜짝 리퍼 궁을 끊지 못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반대로 둘 다 딜러이기에 안전을 추구하며 멀리서 딜링만 한다면 어떨까요?
리퍼야 말할 것도 없겠죠? 산탄총은 근거리일때 그 힘이 발휘되니깐요.

이처럼 둘다 같은 곳에서 같은 역할을 수행한다면, 힘이 극대화 될 순 있겠지만, 그만큼 다른 방향을 커버치는 힘이 약해질 것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맥크리를 활용할 때, 수비적으로 활용을 많이합니다.
전방에 나설때도 있지만 리퍼, 솔져같은 메인딜러가 있다면 그들에게 전방을 부탁하고, 후방을 막아주는 역할로서 말이죠.

카운터 스트라이크에서 매치를 플레이하신 분은 아시겠지만 그 내부에서도 다양한 포지션이 있습니다.
1순위로 적진에 들어가 적의 위치를 파악하고 에임을 흐트린뒤 죽어버리는, 어떻게보면 고기방패인 이런 포지션은 엔트리 프래거라고하죠. 2순위로 입장하는 사람들은 주로 에임이 좋습니다. 엔트리프래거가 알려준 위치에 본재한 캐릭터들을 깔끔하게 따내는 역할을 하죠.
3순위로 입장하는 사람은 같이 지원을 해주거나, 또 다른 포지션들울 확인하며 적군을 따냅니다.
클래스가 존재하지 않는 카스에서도 다양한 포지션이 있는데, 오버워치에서 다양하게 생각하지 않을 이유가 있을까요?

자신이 클래스를 선택하고, 해당 게임에서의 역할, 공격적인 딜러인지, 수비적인 탱커인지, 아군의 진영 중앙에서 앞뒤를 둘다봐주는 힐러인지, 잘 파악하시고, 자주자주 생각해주시면, 게임을 쉽게 승리로 이끄실 수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