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소리와 함께 녹화된 영상입니다. 보실때 참고 부탁드립니다.

쿠로유리가 반쯤 먹여살리는 바로 그 친구 세번째! 최근 극성 진화를 받은 극성의 용제왕 셰리아스 루츠입니다.

일단 라죠아보다는 상황이 많이 좋았습니다 (라죠아 : 시무룩)

속성 리더라서 가지는 제약이 좀 있기는 했지만 그렇게 크게 걸리적 거리는 수준은 아니었고, 체배수가 있다고는 하지만 쿠로유리가 있어서 그 부분도 매우 쉽게 대처가 가능했습니다.

또한, 같이 극성 궁진을 받은 발딘이 무효화 관통에서 독보적인 존재로 군림하고 있기 때문에 서브로 기용할 경우 베오크 잡기가 상당히 수월하다는 장점도 있었습니다.

또한, 루츠가 신킬러 3개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메타트론-칼리 라인업을 인핸스 없이 넘길 수 있는 점도 좋았습니다.

문제라면 속성 리더에서 오는 고질적인 문제와 어쨌든 체배수 리더이기 때문에 그라비티에 취약하다는 점, 그리고 결국 이상적인 파티 구성을 위해서는 답정너 구성을 따를 수밖에 없다는 점과, 그 구성을 벗어나더라도 크게 자유로운 구성을 하지 못한다는 점을 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파티 구성]

극성 루츠 (우로보로스의 각인), 타디스 (쿠로유리), 쿠로유리 (사루토비의 비술서), 극성 발딘 (극성 환신 오딘), 이데알 (환생 오로치) / 극성 루츠 (극 금랑아검부)

※ 극성 발딘은 세로와 베오크 대처를 위해서 기용합니다. 스킬이 루츠와 맞지 않기는 한데, 베오크 대치 상황에서 극성 발딘 사용 후 무효화 관통 사용하면 발딘 스킬의 인핸스와 함께 베오크가 처리 가능하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그 부분 참고 부탁드립니다.

※ 극성 발딘이 없을 경우 그냥 무효화 관통 포기하고 가시는 방향이 더 좋을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