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2차로로 주행하던 중 우회전하던 흰색 BMW 차량이 블박 차량의 차로로 넘어오는 모습이 보이길래 가볍게 경적을 빵~ 울렸다고 합니다.

그렇게 상대방이 끝차로로 잘 들어가릴래 그냥 가려는데 뭔가 기분이가 나빴는지 아무 이유없이 똑같이 경적을 울리는 모습게 제보자분도 기분이 안좋았다는데요.

그래서 영상에 있는 대화가 오갔지만 상대방이 그지같은 차를 타고다닌다는 말을 듣고 기분이 매우매우 더 나빠지셨다고 합니다;;

심지어 당시 상대 차량 조수석엔 5살 정도로 보이는 딸과, 뒷자리엔 신랑과 3살정도로 보이는 아이도 같이 있었다는데....

아니 그런데 이런 영상에는 왜 꼭 사진을 찍는거지? 그것도 내려서 ㅎㅎ 뭔가 "너 내가 사진 찍었으니 큰일났다" 라는 상황 자체를 어필하고 싶은건가;

[출처: 그것이 블랙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