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자님은 신호 대기 중 험한꼴을 볼 뻔 했다고 제보해 주셨는데요.

아주머니 한분이 왕복 12차로는 되어 보이는데 그걸 무단횡단해서 가다가 달려오는 버스에 치일뻔 했다고 ㄷㄷㄷ

버스 운전자분 식은땀 흘리셨을듯 ㄷㄷㄷ 승객들 있는데 급브레이크 밟거나 핸들 획 틀어서 다치면 누가 책임지려고;;;

아니 근데 왜 무단횡단 하는 사람들은 차오는 쪽을 안보고 반대편을 보면서 몸땡이 던지는지 잘 모르겠네요.

설마 저 오른쪽에 보행자 신호라서, 언제 끝나나 보려고?

[출처: 도참시 블랙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