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밤 어린이 보호 구역이라 서행하고 있는 제보자.

그런데 앞에서 킥보드 탄 10대로 보이는 학생이 차선 다 막고 계속해서 좌우 도리도리, 비비면서 한참을 갔다며 제보해 주셨는데요.

킥보드...도로로 다니는 게 맞긴 하지만, 끝에 붙어서 운행 안하고 차 없다고 저런식으로 도로 점거 하고 다니는 경우가 엄청 많습니다.

그냥...거리 두기가 답입니다. 

[출처: 도참시 블랙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