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자분은 고속도로 주행 중 갓길에 있는 카라반보고 깜짝 놀랐다고 하네요;
일반 국도에서 무개념 차박 및 카라반 캠핑하는 건 봤어도...고속도로에???

뭐...카라반 끌고 가다가 차량이 사고가나서 어쩔 수 없이 카라반을 갓길에 두었다거나 이런 피치못할 사정이 있을 거라고 믿습니다..

그게 아니라면 제정신이 아닌 ㄷㄷㄷ

[출처: 도참시 블랙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