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전, 가을 단풍 시즌에 다녀온 내장산입니다. 서래봉, 불출봉을 거쳐 비자나무 군락지로 하산해서 내장사를 거쳐 내려왔는데, 내장사 부근이 특히 이뻤습니다. 내장산 터널은 주차장까지 오가는 버스를 타고 가느라 제대로 보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