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치현, 이노초, 니코부치

시코쿠에서 가장 푸른 강, 니요도가와 강이 시작되는곳.
대중교통으로는 방문불가, 고치시에서 자가용으로 1시간30분, 마쓰야마시에서 자가용으로 3시간30분


📍 홋카이도, 왓카나이시, 노샷푸미사키
일본 본토 최북단인 소야미사키의 명성에 가려진 노샷푸미사키
실제 왓카나이 시내에서는 소야미사키보다 노샷푸미사키가 훨씬 접근성이 좋고 가까움.
날이 좋을땐 러시아 영토인 사할린이 보임.


📍 고치현, 도사시미즈시, 아시즈리미사키
시코쿠 최남단. 전망대 올라가면 가끔 바다가 소용돌이치는걸 볼수있는데, 정말 장관임.
신기하게 곶 근처 바다색깔이 사진과같이 비취색임.


📍 에히메현, 아이난초, 코모미사키
별 생각없이 방문한 곳이었는데 정말 예뻤던곳.
다만 여기까지 가는길이 상당히 험난한데다가 전화도 안터지는 구간이 많아 주의해야함.
대중교통으로는 방문불가, 운전으로만 방문가능.


📍 홋카이도, 호쿠류초, 호쿠류츄갓코 버스정류장
호쿠류는 원래 홋카이도에서 해바라기마을로 유명한 장소이고, 평야 전체에 걸쳐서 해바라기가 펴있는 장관이 유명한 동네임.
그런데, 겨울에 눈이 왔을때는 이런 또다른 장관을 만들어냄.
진짜 길가에 있는 그냥 버스정류장이라 한국인들이 여길 모르고, 또 아사히카와 서쪽에 있는 한국인이 잘 방문하지않는 동네라서 인파도 많이없음. 여름이나 한겨울에 한번쯤 방문해보면 정말 예쁜장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