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오늘은 60대 할배가 대부분 아시는 내용이지만 
아직 모르시는 분들 특히 새로 시작하시는 분들을 위해 
그동안 제가 80레벨까지 원버튼 소환사를 키우면서 알게된
7가지 소소한 팁을 올려드리고자 합니다. 
작지만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1. 골드는 레벨이 오르면서 생각보다 많이 모인다. 그러므로 필요하면 아끼지말고 그때그때 패시브 스킬트리를 바꿔가면서 진행하는 것이 좋다.

(본인은 필요할때마다 패시브트리를 수정해가면서 진행했지만 80레벨 현재 레어템이상만 주웠는데도 백만골드가 모임)


2. 사냥중 나오는 구멍뚫린 아이템을 마을에 있는 분해작업대에 가져가서 분해하면 숙련공의 오브 파편을 주고 이것이 열개 모이면 숙련공의 오브가 된다. 아이템에 구멍을 뚫어 룬을 박을때 필요한 오브이고 많이 쓰인다. 특히 이 게임 1편과 달리 2편은 패시브노드에서 본체의 저항을 올릴수 있는 노드가 많지 않기 때문에 룬을 박아 필요한 저항을 올리는게 중요하다.


3. 레벨이 오를수록 카오스저항(대표적으로 독저항)이 중요해진다. 특히 매핑단계에 들어가면 더욱 그렇다.


4. 이 게임은 돌격형 몹이 많아 아이스계열이 상대적으로 유리하다. 이유는 몹들을 얼려서 빙결 정지상태로 만들기 때문에 그만큼 본체의 생존율이 올라가기 때문이다. 특히 몸이 약한 법사계열은 더욱 그러하다. 그리고 스킬따라 확률이 다르기는 하지만 몹들이 생각보다 빙결도 잘 걸린다.

따라서 비슷한 위력이라면 콜드계열 스킬이 상대적으로 유리하다.


5. 저렙 맵은 같은 레벨의 맵 3개를 마을에 있는 제련 작업대에 넣으면 상위 +1렙 맵 1개로 바꿔준다. 따라서 필요없는 저렙맵이라고 버리지 말자


6. 파란색 매직맵에 붙는 두줄 옵션은 한줄은 유저유리, 나머지 한줄은 유저에게 불리한 옵션이 붙는다. 하지만 반드시 두줄을 모두 붙이고 맵을 돌아야 하는 이유는 두줄이 다 붙어야 고정옵션으로 경로석 출현확률이 붙기 때문이다. 여기에 연금술의 오브를 발라 희귀맵으로 만들고 그 다음 바알오브를 발라 타락까지 시켜서 도는게 최상의 효과를 얻는 방법이기는 하나 이렇게 하면 그만큼 그 맵의 난이도도 올라간다. 최종 고렙에서는 이렇게 매핑하는게 일반적이다.


7. 처음 맵핑을 시작하고 아틀라스 포인트를 받으면 아틀라스 스킬트리의 세시방향에 있는 “ 끊임없는 갈림길 ”을 찍어서 경로석 드랍확률 20%추가를 얻으면 거의 자급자족으로 맵을 드랍받아 진행이 가능하다. 이후 필요가 없어지면 다시 취소하고 원하는 노드를 찍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