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말도 안되는 추측성 글 들에 대해서는 그냥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와이프가 있긴 하냐 ,정공 인원을 다 짤랐느냐..
어차피 글을 적는다고 오해가 다 풀리는건 아닐테니 말이지요.
각설하고 왜 고정으로 파티를 유지를 하면서 거짓말로 공대 쫑을 알리고 진행을 하느냐 가 관건인데 여기서부턴 제 입장
을 말씀드려야 할듯 하네요.전 케릭 2개(냥꾼.전사)를 하는 유저 입니다.사실상 전사같은 경우 일요일 고정으로 막공을
돌릴려고 했고, 냥꾼은 정공에 가입한 상태였습니다.하지만 갑작스런 와이프의 수술 일정이 잡혀 고정적인 시간에 게임을
할수 있는 여건이 되지 않았습니다.그냥 이렇게 말씀하시면 안믿으실껀데 ...나참..이런것때문에 ...부산 개금에 미래xx병
원 이라고 있습니다...거기에서 와이프 수술을 했구요..더이상 와이프를 걸고 넘어지진 말아 주세요 ..
아무튼 그래서 본케 정공도 탈퇴하게 되었고, 고정막공도 진행이 힘들거 같아 서버 게시판에 글을 남겼었습니다.수술이
잘 끝나 와이프 회복중이었고, 그나마 평일엔 사무실에서, 주말은 일요일에 시간이 나 접속을 할수 있게 되었습니다.물론
매주 확실히 게임을 할수 있는 환경이었으면 저런 우편 남기지도 않았겠죠.아시겠지만 공대장이 자리 비우고 대신 누가
마이크 잡고 진행해줄수 있냐고 하면 그것도 쉬운게 아닌듯 합니다.그래서 주말팟을 정리하게 된것이구요.그리고 호드의
식량님 글보면 이런 우편 받은사람이 몇몇 더 있다고 하시는데 ...그 몇몇분 이라는 말이 나올수가 없는게 ...님하고 다른
한분 우편 보냈어요.공대 진행이 어려울것 같다구요.왜냐하면 다른 분들은 저랑 친추 되있는 분들이거나 그분들 지인이라
접속해서 귓말로 다 말씀드리거든요..그리고 오늘 가서 킬한거 ..아즈 파티창에 광고 올려서 구인해서 막공으로 가서 한거
구요..시간 맞으면 같이 가고 , 안되면 그냥 따로 가는 막공이란 말입니다.
그리고 저랑 이런 저런 대화도 하지 않은채 그냥 차단하셨잖아요 일방적으로 생각하시고...저역시 님 마주칠일 없고 하겠
지만 ...마무리가 저도 아쉽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