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의아침
2016-07-30 01:03
조회: 1,408
추천: 10
마영전에 즐길 컨텐츠가 필요합니다.무슨 컨텐츠 말인가 하면 생활 컨텐츠를 말하고 싶습니다.
특별한 보상이 없거나 미미해도, 그 자체가 즐거운 그 무엇 말이죠.
아니면 조상게임의 컨텐츠를 일부 얻어오는 것 또한 하나의 방법이라고 보고있습니다. 많고 많은 마비노기 생활 컨텐츠중 제가 가장 부러운 컨텐츠는 '합주' 입니다 밑의 영상이 바로 그것입니다.
그랑죠 - 변신음악 (일본버전 오프닝)
심슨 - 오프닝
아즈망가대왕 - 환청케이크
이런 컨텐츠는 보상이 따로 주어지지 않지만 그 자체가 즐거움으로 가져다 주죠. 제가 마비노기를 얼마 안해서 잘은 모르지만 이런거 만들라면 엄청 힘들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굳이 이렇게 열성적인것은 그만큼 애정이 있고 재밌다는 이야기겠죠. (구글 검색하면 약 70페이지의 마비노기 합주 음악 자료가 있음) 길드간 친목 다지기에도 좋고 딱히 캐시를 지르지 않아도 이런 연결점으로 간접적으로 게임에 좋은 영향을 가져다 줄 것은 여러 방면으로 알 수 있습니다.
굳이 합주가 아니라 다른 아이디어로도 이러한 방향성을 연구해 찰스/미궁/과일깨기/페스타 같은 어설픈 보상으로 재미도 없고 의미도 없는 그런 것이 아닌... 좀더 시야를 넓혀 유저를 즐겁게 해주길 바랍니다.
지금은.. 마영전에 생활 컨텐츠가 전혀 없으니.. ㅠㅠ
마영전 - 모르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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