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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6 21:15
조회: 1,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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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투에 대한 향수...복귀해도 괜찮을런지..
오베때부터 해오던 유저입니다.
그동안 해오면서 수십번 러쉬로 접었다 복귀했다가를 반복했네요 .. 현질도 베이내역 보니까 꽤 되네요 ;;
좋은 사람들도 많이 만났습니다. 대검 처음 나올당시에 5대검(당시 현 100정도) 띄운걸 친하게 지내던
알투상에서 알던 친구녀석이 잠깐 써보자며 아무생각없이 줬었는데 그대로 로그아웃 ㅋㅋ 그것도 추억이네요..
디케이를 이틀정도 해봤는데 알투가 급 그리워지더군요 .. 알투 초창기 고블린 2젠 자리가지고 엄청나게
싸웠던 기억도 나고 .. 극악의 드랍률이 하피 잡아서 나온 데이(그때 12만원인가)도 팔아서 술도 먹었던 기억이
그리고 약 4년 정도를 접기 / 복귀를 반복 ㅋ 도박을 워낙 좋아해서리 ..
지금도 복귀생각은 간절하긴 한데 .. 요즘 보니 사람들 다 떠나고 남은 사람은 정말 골수팬정도 ..
복귀에 또 하나 염려 되는건 웹젠의 막장운영 .. 플레이어를 돈으로 밖에는 안보는듯..
예전 초창기때가 정말 그리운게 알투의 게임 모토인 저스트 파워 ㅋ 참 간단했쬬..
지금은 메테다 룬이다 정말 돈이 후덜덜 하네요 ..
그때 초반에 4쌍 만드는데도 손 벌벌벌 떨면서 띄운기억이 나네요 .. 그때 엄청 좋아했는데 ㅋ
컴뱃도 그 당시에는 너나 나나 할것 없이 다 해서 재미있었는데..
암튼 지금도 알투를 하고 싶은 맘은 드네용 ..
복귀한다면 9쌍정도 56강셋 정도로 할거 같습니다.
혹시 추천하고 싶은 섭 있으시면 추천좀 해주세요..
아니면 걍 쉬엄쉬엄 디케이나 하다가 디아3나 블소 나오면 그리고 가야겠지요
예전이 그립네요 .. 웹젠이 초창기 모드로 메테도 없고 룬도 없고 오로지 장비만 가지고 간단하게
운영해주는 섭 만들어주면 참 좋겠는데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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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르다날라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