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 초반에는 그런대로 나름대로 잘나가는 케릭이라 생각했다. 
지금의 나의 장비는 없다. 캬캬 다날렸다. 하루에 5시간씩 랩업하는 거 지루하다. 
매일 줍는 아이템으로 인챈하기도 짜증난다. 어쌔 물품 너무 없다. 팔때도 없다.
내가 자급자족 한다지만 이건 너무 힘들다. 본섭이라서 그런지도 모른다. 
7로어는 써봤지만 카타르의 사냥맛이 안느껴진다. 
7로어 팔고  블자 30자루 헬카 15자루 명카 40자루 인챈트 했다. 
결과는 뻔했다. 7명메 인챈했다. 날랐다. 6다투 날랐다. 6다부 7다부 됐지만 8가다 날랐다. 
4힘장 날랐다. 3방망 날랐다. 블자 6까지 떳지만 ㅠ.ㅠ 7가다 날랐다. 
나머지는 6가다 다날랐다. 그래서 난 봉인이 걸렸다. ㅋ
4월 20일까지 ㅠ.ㅠ 케릭터도 팔아버렸다. 54까지 열심히 키웠는대 
난 결심했다. 다음달에 복귀할때까지 아이템을 다 구할것이라고 
음 구하기 힘들줄은 안다. 하지만 한달 조금 더 남은 시간 구할지도
모른다는 희망으로 나는 오늘도 눈팅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