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03-25 01:27
조회: 1,512
추천: 0
알케 88렙에 갈 길을 잃었습니다;;ㅇ<-<
안녕하세요~ 언제나 힐끔 힐끔 게시글만 쳐다보다가 답답한 마음에 몇 글자 적어봅니다ㅠ
8년 전쯤 라그를 했었을 때, 화이어브랜드랑 아이스팔시온 들고 재미나게 키웠던 기억도 있고 또 호문이랑 같이 다니시는 다른 알케분들이 너무 부러워서 가난한 자본으로 알케를 용감하게 시작했습니다.
어찌저찌 알케로 전직하고, 엠브리오 하나를 어렵게 구해 처음으로 나온 호문... 하마 아미를 애정 아닌 애증으로 키우고 있습니다 ㅇ<-<
둘이서 이곳저곳 재미나게 다니면서 아미는 84렙이 되었고, 저는 88렙이 되었네요.
그런데 ㅠㅠ 88렙이 되고 어디를 가야할지 도무지 갈피를 못잡고 있습니다
86렙까지 슬리퍼밭에서 재미나게 그네를 모았는데 요즘은 믿던 그네마저 잘 나오질 않는 것 같아 지쁘밭으로 옮겼는데 지쁘밭도 썩 잘 오르는 것 같지는 않아서(그래도 여기서 88찍었습니다;) 시계탑 3층을 가봤습니다. ...전 알람이 이렇게 회피가 높은 몹인줄은 몰랐습니다ㅇ<-< 아미의 miss 난발에 마음이 약해져서 거북섬 1층을 가봤지만 그곳에는 광란의 지렁이가 살고 있었고, 지렁이의 등살에 못이겨 남들 다 간다는 닥프존에 가봤지만 그곳은 제가 체감하기에 지옥이었습니다 ㅇ<-<;;;;; (바소리갑을 챙겨가도 평타를 죽자고 맞아서 너무 아픕니다ㅠㅠ...) 비선공에 잡을만해 보이는 스태포를 잡겠다고 먼 곳 까지 가봤지만 잡템이 거지같아 버서커 포션값도 힘들겠구나 라는 생각에 결국 프론테라에서 그네산다는 구매상점 켜놓고 멍때리고 말았습니다 ㅇ<-<
소심한 성격이라 길드도 둘이 만들어서 혼자 놀고있고, 파티사냥은 하자고 해도 정중히 거절하는 못난 성격입니다ㅠㅠㅠ 오던에 아미와 레벨 격차를 줄이겠다고 모니터링 하며 새벽에 몰래 방목하다가 어떤 로나님이 죽자고 몰아다 기어이 죽이셔서 상처받은 후로 방목도 포기했습니다;;
앵벌용으로 키우는 로그랑 손잡고 슬리퍼밭에서 전승 시켜야하나, 알케는 스내쳐가 없으니 힘드려나... 이런 영양가 없이 우울해지는 생각에 빠져있습니다.
그래도 크리에이터 되서, 엘레멘탈 소드 들고 마법 떨어지는 거 구경하고 싶은 마음에 글을 몇글자 적어봅니다ㅠ
허약한 아미와 허약한 마검알케가 평화롭게 다닐 수 있는 곳이 있을까요? 긴 푸념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
EXP
43
(43%)
/ 101
|
휴아소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