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시작은 
제련이벤이었습니다. 

제네릭과 로가를 하던 사람이기 떄문에 공공명이 필요해 제련 이벤에 손을 댔습니다. 
그런데 마침 파손무기가 나왔고 거기서 블라스티가 나와서 팔 생각을 하고 있다가 

일루숀 갑이 10이 너무 쉽게 떠서 어라? 오늘 왤케 잘되지? 
어제는 분명 다 터졌는데? 해서 혹시? 해서 블라스티도 질렀더니 11블라스티가 뜨는 바람에

암즈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그떄까지만 해도 암즈에 올인 할 생각은 읎었어요. 

제네릭으로 삼보를 갔습니다. 
제네를 하는 이유 자체가 삼보 떄문이었습니다. 

보스의 패치 이후 삼보에서 파라오와 오시리스가 나왔습니다. 
두방 세방이면 죽던것들이 수십방을 갈기다보니 이게 뭔짓이가 싶더군요. 

연사력의 부재를 그떄 처음 꺠달았습니다. 

로가늰 페니 스위칭과 컨버터 스위칭이 구찮아서 보탐은 안합니다. 

암즈가 똭! 
연사력 갑! 
제네 못지 않은 딜력! 
거기에 광역딜이네? 아이구 좋아라~ 

그래 해보자! 

분명 십수억을 갈아넣었는데 아직 마이 부족하네요;;;
아직도 십수억을 더 갈아 넣어야 하네요.

그래도 만족은 합니다. 

뭔가 새벽 이슬을 맺은 풀잎 웃음이 그려지지만 
만족하며 맞춰 나갑니다. 

암즈 뽜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