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스펠 전투비숍의 꿈을 키우며 남들 다 세인트홀만 바라볼 때 전 개방된 퇴마의 성서만 바라보았습니다.

만들 사람도 없고 팔 사람도 없기에 직접 제련했습니다.

워낙 제련 똥손이라 다른 거 하나 없이 그것만 제련하는데 12.5만원+2억(대축값)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11 성공했습니다.

기쁜 마음으로 알을 치러 갔습니다.

만공속으로 때리는데 20초 동안 쥬덱스가 한 번 발동했습니다.(그 시간에 운수가 2번이나 터진 건 안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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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이 있는데 직접 첨부는 안 되나보네요.

결론 : 개방된 퇴마의 성서 오토스펠은 시.망.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