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아주 예전에는 이런거 챙겨서 이벤트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복귀해보니 어느샌가 이런 날 챙겨서 이벤트를 안한지 오래됐다고 하더군요.

뭐 다 좋습니다.
일본에 팔려가서 일본겜이니까 일본 눈치 봐야 한다는 그 논리..

아니 그래도 그렇지..
현지에 맞는 이벤트를 기획하고 적용하는 게 정상아닙니까?..
그렇게 못할거 같으면 뭣하러 한국섭 운영을 합니까?.ㄷㄷㄷㄷ

한국에 중요 기념할만한 날이 꽤 많은데 그런 날 전부다는 아니더라도..
정말 역사적으로 중요한 날 기념하는 이벤트 정도는 해줘야죠.

대다수의 게임이 저런 날 이벤트하고 있는 실정인데..
이 무슨 시대 역행하고 한국 무시하는거도 아니고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