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노점 확인 해봤더니 이런 말이 써있더라구요.
정황상 저한테 채팅 쓴거라서 귓 했습니다.

댁이 늘 거기다가 깔던지 말던지 난 신경도 안쓰고 있었어요.
노점 영역을 생각하고 있는 인간이 있을줄은 상상도 못할 일이잖아요?
사람들 재미있게 이야기하고 놀고있는 길터 한가운데에다가 세워둔 정도만 아니면 도의상의 문제도 없을거같네요.

겹쳐놓지 않는다는거 기준이 당췌 몇셀인지도 모르겠지만
그건 둘째치고 옆에 와서 착 붙여서 가려놓은것도 아니고요.
굳이 거기인 이유는 제가 속해있는 길터 부근이라서 그쪽에서 라그생활 하구 있었거든요 유남썡?

그나저나 노점구역설정하는 권리를 주장할수 있다구요?
상시에 거기에 몰아다 놨으면 관습법이라는것으로라도 이해해주려고했는데
평소에 노점 한개나 아예 없거나 그랬었는데?
일챗으로 꿍시렁 대놓고는 제가 덤벼드니 뭘 피해준다는 식으로 말해요~~~ 비겁하게~~~
반박 할수 있는 말도 없을게 뻔하니까 정신승리하면서 도망갔구만 ~~~~~
계속 대화 이어지면 따박따박 다 받아쳐주려고 했는데
확인 할수 있을지 없을지도 모를 일챗으로 비겁하게 싸대기 때려놓고선
임전태세 돌입하니까 바로 꼬리말고 도망가시니 그땐 이 말을 못했네요~~
!!!!!!!!!!!!!!! 그리구 사회적 거리두기 해야하는것두 아니구 
노점이 집중되는게 꺼려질 요인이라두 있는것도 아닌데다가
백번 양보해서 개인 취향 존중을 해드릴려고 해도
말을 그런식으로 하는데 돌아올 말이 이쁠거라고 생각하신건 아니시죵????????????????????????????
온라인 게임이니까 뭐 자신의 영역놀이라든지 노점으로 프랜차이즈화 하는것은
게임에 이입해서 재미있게 놀고싶은거니까 그런걸 뭐라고 하는건 절대 아니에요.
근데 뭘 어떻게 해달라는것도 아니고 애매하게 시비만 걸고나서 도망가면 
쒸익쒸익 대면서 싸울려고 드는 사람 맥 빠지자나여!!!!!!!!!!
그쪽 비아냥 들었으면 알아듣고 조용히 치워드려야하는거에요?

 오즈 미로에서 남이 깨작대는걸 잡고 칼같이 텔타는거 여러번 겪게 불편 주시는 것도
그냥 일퀘나 낙퀘가 ㅈㄴ 급하신가보다 하구 넘겨드렸는데 
역시 평소 행실이 사상을 보여주는거 같아요.
분하면 프론테라 구청에서 권리설정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