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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30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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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테라 마지막날이였구나한달전쯤에 소식들었을때 오랜만에 깔라고 용량알아보는데 80기가여서 ㅋㅋㅋ 조만간 하드비우거나 피방가서 해야지 생각만 하고 한달뒤에 섭종이니 시간널널하네 하고 있었는데 눈깜짝할세에 섭종2시간전이네.
테라 오베때부터 피방에서 친구들하고 첨 했었고 이후 친구들 다 총게임이나 딴겜에 갈때도 혼자서 테라뽕맛못잃고 꾸역꾸역하다가 결국 혼자하는것에 벽도 느끼고 겜이 점점 파티하는맛도 예전만못하고 너무 정형화되어있고 인던형식으로 바뀌면서 나가떨어졌는데 이렇게 영원히 간다는 소식들으니 뭔가 아쉽기도하고 근데 저 밑에 누가 쓴 글 읽으니 감동바사삭되서 웃기네ㅋ 잘가 테라 앞으로 영원히 다시 혹여나 부활은 하지말길 그래도 추억에 한켠 어딘가엔 자리할거야 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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