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마쥬아
2023-04-15 14:50
조회: 1,130
추천: 14
13년도 시절 테라가 자꾸 생각나고 그리워십대 중반때에 첨 접한 3d겜이라서 그런지 걍 하나하나 다 신기하고 놀라웠음 오히려 쪼렙구간들이 더 생생하게 기억에 남드라 ㅠ 여명의정원에서부터 벌목꾼 초승달.. 밤피르앞에도 사람 진짜 많았고 벨리카광장 브금이랑 사람소리 들으면서 낮잠자고 그랬는데 지금 날씨가 막 비오고해서 하늘도 구름많고 서늘한데 그때당시에 시작했던 테라가 딱 이날씨랑 똑같을때라서 이런날씨오면 더 생각나 여명이랑 벨리카 평지 하늘이랑도 대비되고해서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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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마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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