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하게 고2때 부모님이 아닌 이모한태 졸라서 월정액 결제하면서 했습니다 (벌써30이라니)ㅋㅋㅋㅋㅋ
그 시절 여명의 정원에 절벽 위에 꽃 채집하고 낙사한거랑 20랩에 4명이서 바실리스트 잡고 랩업하면 환호하고 
쭉쭉 올라가고 켈사이크(?), 멜디타(?)  샨드라 처음 잡았을 때 그 쾌감..ㅠㅠ
이후 시간이 지나고 스토리 변경 되면서 나왔던 던전등등 (이젠 이름도 기억안나네요)  

요즘은 로아 하는데 테라 특유의 시원시원한 느낌이 그립네요

첫캐릭 이자 마지막까지 ...어느마을을 가도 노란 퀘스트가 없을 정도로 열심히 키웠던.. 사제...
지금은 테라 흔적 찾으러 피규어 사러 다니고 있어요 ㅋㅋㅋㅋㅋ

인벤에 글쓰는건 처음이고 마지막입니다
 

아룬의영광 - 힐링스피드  가끔 오시는분중에 아는분이있을지는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