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여친이 테라 초출입니다..시작한지 4일?...정도됬는데..

 

여친은 타게임에서부터 힐러만해서...사제를 택했구요..

 

저도 타게임에서부터 탱만해서 창기를 택했습니다..

 

원래 탱은 던전길 몹패턴등은 기본적으로 숙지를하고 파티를짜야한다고생각해서..

 

여친하고 꼭 인던 공략은 한번읽어보고 둘만가서 클리어해보고 매칭을 걸었었어요..

 

비밀기지,저택,자바르만?,사교,사령 순서대로 모두 둘이 깨보고 매칭걸구 진행했어요.

 

황금미궁도 48랩에 둘이 처음가서..거진 1시간걸려서 깨보고 매칭을 걸었는데..

 

랩 52 마공사3명이랑 파티가바로 되더라구요..(저랑 여친 이땐 49)

 

황미 둘이 돌아봤을때...여기 보스빼고는 일반몹들이 어글이 안잡혀서 조금씩만 몰아야겠다생각하고..

 

출발할려는데...마공사 3명이 먼저 출발해서...쿠마스전까지 몹을 싹몰드라구요..

 

전 겁네 당황해서 여친하나라도 지켜보자하고...했는데...왠걸..저먼저 죽고 여친죽고..

 

마공사 셋만 살아남아 결국 다~잡드라구요...

 

우리한테 왜죽냐고 여기 일케 빨리 진행하는거라구 그러는데...

 

흠냐...황미 그렇게 다몰아도 탱이되나요?...

 

여친은 마공사가 셋이라 아무것도 안보인다고 하는데...

 

대채 머가 잘못된건지....멘붕이와서...그뒤론 마공이 몹싹몰아서 이래저래 폭군까지 금방잡긴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