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주캐는 아니지만 처음 키웠던 캐릭이 정령사였죠... 오베 시작한 첫 날에 접속시작한...

 

나름 정령탄으로 테 욘 ..(뭐였지..) 수천번(?) 들으면서 첫번째 인던인 비밀기지를 갔죠...

 

그 때 조합은 솔직히 잘 기억은 아났었는데 분명한건  정령사는 저 포함 둘.....

 

뭐 그렙 때면 뎀딜이 딜러들에 비해서 차이가 심한건 아니었기 때문에 나름 화력(?????) 팟 이었죠

 

그런데 첫번째 중보 돌골렘.... 이 놈이 갑자기 벽(공터 들어가기전에 입구 좁으 골목에 있는 벽이요)쪽에 들어가는데.,..

 

결국 때릴 수단은 번개의 정령(진정한 영혼의 뎀딜 정령사 2인..) 뿐이었던.....  영겁같은 시간이 지나가고

 

때려잡고.... 하지만 템은 벽에 묻혀서 보이지도 않았죠.....

 

그래도 처음으로 중보다운 중보를 때려잡았다는 느낌이 좋았죠..

 

하지만 진정하 충격과 공포는... 막보......

 

그 때는 다 초행길이라 옆쪽에 몹 안 잡으면 다 몰려오는지 몰랐죠...

 

네 다 몰려와서 전멸........

 

다함께 마을에서 질주....

 

그런데 질주해오던 타이밍이 미세하게 빨랐던 정령사 2인중 한명인 저는 도착하자마자 모여있던 잡몹에 애드..

 

사망....

 

뒤이어 오던 남은 정령 한분.... 부활시도하다가 역시 애드 사망...

 

다시.. 마을로...

 

그런데 뒤늦게온 뎀딜 분들 역시 피 부족으로 사망..

 

다시 마을로...

 

이렇게 서로간에 달리기를 하면서 잡몹을 잡다가... 아 이건 아닌거 같은데 하는 생각이...(하지만 이미 그 때는 잡몹은 정리돈 상태...)

 

패턴이고 뭐고 모르고 하다보니 그냥 피가 줄줄 새더군요.. 덕분에 애드도 열심히 나고 애드 열시히 나서 죽으면... 나머지 한분

 

부활 시전... 두 명다 죽으면 부활 스크롤... 그것도 딜이면 마을 달리기...

 

깨긴 깼는데.....

 

새벽 6시 좀 전에 시작했던 비밀기지가...

 

어느새 점심시간이었던....

 

그래도 서로 재밌다고 즐겁게 해어졌었는데...(물론 차마 한번 더 하자고 말한 사람은 없었지만...)

 

지금은 그런 기분을 거의 느낄 수 없어서 아쉽네요...

 

그냥 갑자기 생각나서 적어봤습니다... 흠 밥이나..먹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