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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17 16:49
조회: 599
추천: 0
나는 사제가 좋다...사제팟에 수십번 다니며 절실히 느낀거지만
사제도 사용에 따라서는 정령보다 훨씬 높은 화력이 나옵니다.
좀 잘하시는 사제랑 가면... 어찌된건지 신성 번개가 거의 무한 유지가 되더군요. 대략 1초~번개 사라진 직후에 다시 새로 번개가 들어오는게 무한 반복.
딜량이 일정한 편이라 어글도 잘 안튀고 그만큼 힐 받을 일도 없어지고... (이건 모든 사제팟의 공통점)
그렇다고 속도가 느리냐면....
제가 1넴/2넴/툴사는 벽탱을 하는데... 광전님이랑 저빼고는 고강 둘둘도 아니었고 3급 무기 인분도 있는 팟이었지만 1넴 두번째 장치 소환할때쯤에 사망. 2넴은 2분 후반대로 사망. (그렇다고 크리가 많이 터졌던 것도 아니고...)
도중에 한분 누으셔서 부적 다시 새로하고 화장실/컨타임에 루팅 거의 다하고 찍은 스샷이지만 32분.
더군다나 법사님 초반에 랙땜시 두번 사망하셔서 새로 모닥깔고 엠부만 하신 상태에서 툴사 3분... (뭐 제 툴사 탱 방식은 쫄처리는 거진 무시하고 툴사만 딜하도록 유도하는 방법이긴 하지만;)
실제로 사고없이 그냥 그대로 갔다면 26~27분도 안 나왔을듯한데... (이제껏 클리어 속도 최고기록 갱신은 항상 사제팟에서 나왔고...)
정령팟에서 이정도 템구성에 이 속도는 저로선 힘들더군요.
치부보다 힘부가 효율이 높은것처럼 결계의 크리율보다 누적 딜량으로 승부하는 사제의 신성번개가 파티의 안정성(한방 큰 뎀지가 잘 안터지는 관계로 어글이 덜 튐)과 화력면에서 높은듯 하네요.
더구나 엠회복 시켜주는 문장덕에 엠 수급면에서도 나쁘지 않아졌고 힐량도 높은데다 맷집깍는 디버프도 있죠.
이제껏 빈번히 느꼈던 거지만 확실히 정령팟보다 사제팟쪽이 화력/안정도 면에서 훨씬 높은것 같네요. (다만 그걸 위해서는 사제가 중상 이상의 컨트롤을 요하고, 정령의 경우는 그냥 거리유지만 하면 되니...)
그래도 정령에게는 팟에 기여할수있는 능력에 한계가 있지만 사제는 컨트롤에 따라 그 끝에 한계가 없는듯 하네요.
눈에 계속 보이는 크리 수치에 현혹되어 사제의 진면목을 몰라주는건 슬픈 일일듯 합니다...ㅜㅜ
검탱으로 파장 잡고 공팟서 힐지원자 받을때 가끔 정령으로 받으라고 하시는 딜러분들의 주문은 참 씁쓸하더군요. (주로 고강 딜러들이 이런 주문을 많이 하시는... 가끔 숙련 힐러 모신다는 글을 정령 모심으로 바꿔놓기도 하고;)
이상 카라스 서버의 허접한 검투였습니다~ 검탱 팟도 많이들 지원해주셔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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