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전에 써놨던 방어와 옵션 논란 종결글의 연장.

 

 

 

간단 계산

 

1번 조건

중형 5.3 적대 3.5 중형 6.0 인 명품 중갑.

신발 장갑까지 합친 최종 방어력 6100으로 가정.

 

2번 조건

중형 4.5 * 3개, 적대 3.0 * 2개 인 그냥 중갑

신발 장갑까지 합친 최종 방어력 5800으로 가정.

 

몹의 기본 공격력 1억이라고 가정.

이는 방어가 1일때 1억의 데미지가 들어오게 됨.

 

1번 조건의 경우

1억/6100*(1-0.053)*(1-0.035)*(1-0.060) = 최종 데미지 = 14082 (소숫점 버림)

2번 조건의 경우

1억/5800*{(1-0.045)^3}*{(1-0.030)^2} = 최종 데미지 = 14129 (소숫점 버림)

 

명품갑이 쬐에에에에에금 더 좋네요.

하지만 저 방어 300을 늘리기 위해 몇억을 부어야 할까?

별 거지같은 옵션의 네임드 중갑 구해봤자

옵 잘뽑은 수제중갑 하나만 못하다는 것.

 

위 계산식은 순전히 곱셈과 나눗셈만 쓰므로, 데미지가 1억이든

10억이든 똑같은 비율의 결과만 나옴.

 

 

 

 

보너스

1번 조건에서 방어만 8천일 경우 -> 10737

 

2번 조건에서 방어만 7700일 경우 -> 10642

 

방어 6100과 5800일때는 1번이 덜 들어왔지만

방어 8000과 7700일때는 2번이 덜 들어왔음.

 

즉, 방어가 높아질수록 옵션 1개의 차이가 점점 더 늘어난다는것.

반대로 방어가 낮은 캐릭일 수록 옵션보다 방어가 더 중요하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