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지팀매 안그래도 망해가다가 15강 나오고
급격히 하락세였는데
여기에 불난집에 기름뿌리듯 직업의 사기화로
도저히 답이 안보이는 실정
예전에도 창궁정 원탑조합이라는게 있었고 했지만
조합 상성이라는게 존재했고 컨유저가 조합의 벽을
뛰어넘는 재미에 맞매칭도 하고 그랬지
그런데 지금? 한 두세팀 짜서 맞매칭하다 열판도
안해보고 그만하자고 싸고 이게 현실임
투지 돌리던 사제수가 제일 급격하게 사라짐 이유?
해보면 알아. 너무 답답함 팀딜러가 실수한번하면
내가죽거나 걔가 죽거나 그냥 스트레스임
요즘 핫한 딜돼지 키워드도 힐러가 전장에서 마냥
호구화 되니 날아다니는건데 이럴수록 정령은 강해짐
하나 예를들면 예전 구철시절 벨런스로 포화같은
다수전 한다면 1힐러론 5힐러팟 못이김 헌데 요즘은
딜러 상태에따라 그냥 찌바르기도 함
즉 힐같은 수비적 입지로는 전장에 영향을 주기 힘든
상태가 되어버림 사제 죽이는 지속적인 패치만 나오고
그러니 서로 재미가 없는거
딜돼지들 하향조정하고 정령 손봐야 전장이 전장다워
지는거임
창기가 사기같이 안느껴지고 있는 이 사태가 얼마나
심각한 상태인지를 알아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