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포화는 수성시에

 

1팟 = 내성

1팟 = 중거점

2팟 = 성문앞 견제 (낙겐)

 

이렇게 플레이하는게 정형화 되었는데

 

덕분에 쪼렙이 많거나 기타 등등 이유로

힘쌈이 안되는 팀은 낙겐에 쓸려서

외문깨는거 조차 버거운 경우가 많이 생김

흔히 말하는 망팟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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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하는 쪽이 성문 밖으로 뛰어내린다는거 자체가

사실상 말이 안되는 행동이라 생각함

 

따라서 낙겐에 휩쓸리는걸 방지하기 위해

 

"성벽에서 뛰어내리면 추락사하거나

피가 90% 깎이고 30초동안 이동속도+공격소도 감소" 가 되는 등의

패널티가 필요하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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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포화는 낙겐이 너무 활개를 치는 나머지

힘싸움 = 승패 가 되어버린지 오래

기껏 만들어 놓은 비공/사다리도 상대 중거/내성 팟이 ㅄ이 아니면 무쓸모임

실패할 확률 높은데, 그마저 도박 실패하면 패배로 직결.

그래서 힘쌈 안될거 알면서도 문치다가 전멸하고 gg치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