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힐러가 많은날 즉 사제 정령사가 많이 접속해 있는날은

 

투지가 정전이 될 일이 없었다

 

딜러야 차고 넘치고 길거리에 쓰레기처럼 널렸으니까

 

이번에 밸패를 하고 나서 안그래도 적은 힐러 유저가 더 투지를 안 할려고 한다

 

지금 힐러 밸런스로는 힐러 한명이 밥값을 한다 이런 개념도 없다

 

그냥 딜러가 너무 오밸같이 쌔서 힐러가 그걸 어느정도 카바해 줄수 있다거나 다른 뭔가를 해줄수있는게 그다지 없다

 

딜러가 너무 쌔기 때문에 뭘 해줘도 크게 눈에 띄지도 않는다

 

과거 사제 vs 정령 하면 사제팟은 사제의 수갑 타이밍 혼돈 cc기 피하거나 씹는 센스 예측정화 각성 타이밍 마쟁,

 

정령사는 반대로 사제 혼돈,섬광 같은 cc기 거는 타이밍 축해 타이밍 등으로

 

사제 정령이 본인 밥값 이상을 해주면 그 파티는 승률이 절반 이상은 올라갔다 즉 힐러의 비중도 무시 못했다.

 

지금은 ? 그딴거 없다 그냥 다 뒤지는거야 힐러 입장에선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는 정도가 아니라

 

아예 존재감이 없다고 느껴질수도 있겠다. 힐러 상향이 안되는한 사제 정령 유저는 투지 복귀를 더욱더 안할것이며

 

힐러 밸런스가 바뀌거나 딜러 전체가 대폭 너프되지 않는한 투지는 갈수록 망할것이라고 장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