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사람들은 자기자신 뽐내고 싶은 심리가 있기 마련임.

그런데 쟁을 한다고해서 누군가가 특출나게 잘한다.
대단하다 무섭다 어렵다. 이런게 아님.
그냥 1이라는 사람이 되는거지 자기자신의 특별함을 남에게 어필 해주지도 못함
이러한 기본 마인드도 충족 못시켜줌 거기다 불공평하고 벨런스도 도핑을 시작하면 안그래도 좀 안맞는게 거지 수준이 됨.

그냥 떼거지로 모여서 하루종일 뛰어다니는거 재간둥이 루이마냥 쫒아다니다가 작살 한번 걸리면 그거 붙들고 딜하기 바쁨. 난 이게 전장보다 재미있다곤 생각안함.

애초에 주는 보상도 없이 소비만 있는데다 재미도 다른것에 비해 크지 않은걸 메리트가 없다고 하는데 그게 지금 쟁의 수준임

또한 상당히 불공평한 요소들이 존재할 수 있는데 인원차 장비차 조합차임. 조합차야 전장에도 있다지만 나머지 두개는 극복 불가능한 3대 문제로써 항상 쟁의 포인트 리스함에 주요 논란거리가 되어 왔단거임.

당신들도 유리하거나 공평한 상황에서 싸우고 싶어하지 인원 후달리는데 하루 종일 꼬라박을 사람들은 아닐 거라고 믿음. 꼬라박는다고 해봤자 전장하듯 1년내내 꼬라박는거 무리라고 생각됨ㅇㅇ

거기다 지금도 테라에 산재되어 있는 수많은 문제들을 먼저 해결해야지 쟁 하나 바꾼다고 테라가 변할 것 같지는 않음.


이게 쟁을 그다지 달가워 하지 않는 이유임.
기회비용(시간)에 비해 편익(재미와 보상)이 포인트리스 하다는거.

쟁 활성화를 원한다면 졷목질 이상의 꼬여있는 무언가를 수정해달라고 블루홀에 요구하는게 나을거라는게 본인 의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