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룬섭에서 열심히 일하는 정령사 일등급유기농당근입니다...

 

한시 되기 좀 전에 퀴르갈 가셨던 권술 [카르랑]님 정말 정말죄송합니다 ㅠㅠㅠㅠㅠ

 

갑자기 접종하신 검투님을 자르려고 했는데 제가 손가락이 삐뚤어졌는지 클릭을 잘못해서 권술님 아이디를 눌러버렸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

 

누르자마자 헉 하고 말을하려고 했는데 다른분들이 당연히 검투님인 줄 알고 빛의속도로 동의를 누르셨다고....ㅠㅠ 정말 죄송합니다 ㅠㅠ

 

어느 섭인지도 몰라서 사과를 드릴수가 없어서 어떡하지 어떡하지 하다가 이렇게 글을 씁니다...

 

정말 일부러가 아니었어요 정말 죄송합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