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은 파르퀴나 매칭팟이였습니다.
솔직히 매칭이라 별생각없이 하고있었는데
마지막 네임드에서 전멸 나서 트라이가 날뻔했습니다.

근데 그냥 나갔으면 솔직히 별생각없이 나갈까했는데
힐러가 딜러들이 모이지 않아서 다 죽은거다 라고 핑계를 대기 시작하며 이런 말들을 하네요.
사소한 일이다 생각하고 올릴까말까 고민하다가
혹시나 힐러로서 다른 일을 하느라 힐을 못줬을까? 하면서 미터기로 고통의주박을 봤는데
그냥 저 사람이 딴짓하다가 트라이 낼뻔하고 핑계대는걸 알아내서 어이없어서 서사게에 올립니다.
심지어 이 힐러는 DessertCafe라는 길드의 길드장이더라구요. 직위와 길드장 닉이 타모룸바인것을 통해 알아냈습니다.

저 상황 후에 상황이 지저분해지고 스샷이 길어져서 전부 올리진않았으나 스샷 떠서 보유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