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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25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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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 직업밸런스 문제점 요약검투사 : 탱의 역할도 수행 하면서 약딜도 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회피형 탱커를 기획했던듯 하다. 그러나 지금은 딜도 안 되고 탱 하려면 손가락 부서져라 컨트롤 해야 겨우 되는 애매한 직업이 됐다. 직업 소개에 나온 조작 난이도 별 2개는 사실 파티 선호도라는 말까지 나올 지경.
창기사 : 그다지 큰 문제는 없어보인다. 여전히 탱커로서의 입지를 거의 독점하고 있는 상황. 그러나 검투를 좀 띄워주기 위해 하향을 좀 여러번 먹었다. 하지만 뜨라는 검투는 나락으로 가라앉고 창기들만 피해본 상황.
마법사 : 방어를 버린 극딜러를 기획했던듯 하다. 허나 방어만 진짜 제대로 버렸다. 딜량 따져보면 광전사보다 세면 세지 결코 약하지는 않으나 그럼 뭐하나. 살아 있어야 딜을 하지. 보스가 좀 큰 공격 한 번 하면 푹찍당하는 실정. 게다가 힐러들이 로브 겹친다고 기피하는 경향까지 있어 더욱 힘들다.
광전사 : 뭐 말이 필요없는 현재 테라 최고의 개사기 직업. 1대1 결투에서 좀 약한 모습 보이는거 외에 단점이 뭔지 모르겠다. 필드 사냥, 인던, 중형 솔플 뭐든지 다 가능한 최고 만능 직업.
무사 : 딜은 그냥저냥이지만 다운수치가 높고 스턴기가 많아서 꽤나 선호되는 직업. 딱히 문제점이랄만한건 보이지 않는다. 부적 돌리다 다운 증가4 뜨면 중형몹도 뭐 일어서 앉아있질 못한다. 벌렁벌렁 눕느라 필살기도 몇 번 못 쓴다.
궁수 : 이 직업도 사기라면 사기라 부를 수 있는 직업이다. 솔플, 팟플 전부 무난하고 PvP도 무난한 수준이다. 일명 징징이들이 가장 적은 직업이기도 하다.
사제 : 파티원의 생존을 책임지는 메인 힐러로 기획되었던듯 하다. 그덕에 어마무시한 힐량을 얻었으나 실상 그 힐량밖에 얻지 못했다. 한때 정령사에게 입지를 너무나 침해당해서 사제 대량 실업사태도 일어났고 결국 참다못한 사제 유저가 블루홀 본사 앞에서 1인 시위까지 한 끝에 각성 패치 받고 그나마 조금 나아졌다. 요즘은 명품 부적도 있고 테섭의 경우 2힐 파티도 꽤 많아 파티 못 구할 걱정은 없지만 그래도 여전히 정령에게 밀린다는 것에 반대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정령사 : 수호의 정령, 번개의 정령, 파괴의 정령 같은 공격 기능이 있는 정령을 3마리나 데리고 있는 것으로 볼 때, 딜과 힐의 하이브리드 직업을 기획한 것 같다. 사실 필자도 테라 처음 시작할 때는 정령사를 보통 판타지에 나오는 정령사처럼 각종 정령들을 소환해서 싹 쓸고 다니는 그런 캐릭을 생각했었는데 실상은 정령따위 뭐 뽑지도 않고 힐부터 시작해서 각종 버프와 매즈기로 사제를 다 실업자 만들어버리는 모습에 좀 적잖이 당황스러웠다. 차라리 그 버프 같은거 사제한테 주고 정령들을 몇 종류 더 추가하고 상향시켜주는 편이 더 낫지 않을까싶다. 그게 귀찮으면 직업 이름을 바꾸던가.
p.s 이 글은 어디까지나 저의 시각에서 쓴 것이기 때문에 여러분의 견해와 다를 수도 있습니다. 여러분 생각과 많이 다르다고 너무 욕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전장에서의 밸런스는 다루지 않았습니다. 전장 경험이 없기 때문에 다룰 수가 없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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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암선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