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발생 후 정확히 주라스 서버로 76 무사로 들어가서 행복한가족 길드 관계자 분들을 계속 찾았습니다.

계속해서 글을 쓸 경우 도배로 욕을 먹을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하여 약 5분 뒤에 중지하였고

 

한분의 귓을 받았는데 화가 식히긴 커녕 더 화가 나는군요.

 

 

저를 화나게 한 이유는 하나입니다.

 

그 아이가 실수를.... 라고 하셨는데.

 

최소한 잠수에 앞서 " 죄송합니다. " 라던지 저 잠수좀 잠시 하겟습니다.

부득이한 사정이 생겨서 탈하겠습니다.하고 잠수 혹은 탈퇴했다면 저도 이렇게 화를 내지 않았겠지요.

 

 

하지만. 21마리 이후에 얼폭 1분에 한개씩 날리시더니 그나마 두개 날리시고

 

저 자리에 가서 아무런 말씀없이 잠수하는데

 

어느 누가 갑작스러운 사태로 보겟습니까.

 

그리고 수련장 다 끝나자마자 움직이는 기적은 무엇인가요?..

 

 

이런대도 길드 이름 들먹이지 말라고 저한테 행복한 가족 께서는 말씀하시는건가요?ㅎㅎㅎ

제가 분명 관계자분 귓달라고 욕을 한 적도 없고. 물었을텐데

 

언급하지 말라니요.

 

그리고 그 아이 실수라니요. 그걸 해명이라고 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