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디엄 애들에 관해서 적어본다

그중에서도 태업충에 관하여 얘기를 시작하려 한다

대표적으로 밍밍이는 매칭 각재는것도 오지긴 하는데

시즌 막바지때 본캐 주차 해놓고 부캐로 포화돌리거든

근데 우리 밍밍이 태업하는게 오진다(본인피셜로 아니라고 하면 그만이긴하다)

그때 태업하던 애들이 대표적으로 미디엄에서 4명

쥬뱃 최빈 밍밍 광돌(광돌 얘는 확실치 않음 원래 못해서)

구체적으로 들어가서 보면

-요요

이판저판 안가리고 지 실력껏 하는 정령(실력도 준수)

근데 미필이라 그런지 대화해보면 한계를 느끼는 경우가 많다


-밍밍

 현재는 법봉과 더불어 포화는 기본에 테라 pvp정령 1티어에 들어간다

하지만..과거 못하던 이력+삐져나온 뱃살 덕분인지는 몰라도 성격이 아주 고약하다
(삐져나온 뱃살은 지인피셜임을 밝힌다)

부캐로 태업이 심하고 요즘 포화오더 하던데 솔직히 오더 못하더라


-최빈

실력은 보통(보람아래,보글위) , 본인은 잘하는줄 안다

질투가 심하며 승부욕이 강하다.
안이겨도 될판엔 엉뚱한 짓을 많이한다
(그래서 태업인지 아닌지 헷갈리는 케이스)

사진봤는데 사진상으로는 필자가 본 테라녀들중에 5손가락 안에 꼽힌다
(노돼지+얼굴)



-쥬뱃

미디엄에서 실력자임에도 불구하고 태업할때 특징은

하고싶은건 많은데 감추고 싶기도 하고(최빈이 눈치줌) + 그래도 내가 쥬뱃인데 이정도는 해줘야지 하는게 보인다

여자를 좋아하는게 단점이다


-광돌


얘는 안타깝다. 얘를 자세히 보면 미디엄이라는 길드가 왜 못컸는지 잘 알 수 있다. (단순+멍청+못함)

보람상조를 예로 들어보자 

보람은 맛나 이신 프란&마린&미르 호레기까지 이어지는 계보를 필두로 여지껏 떵떵거리면서 남들이 무시 못하는 길드로 자리 잡고 있는걸 알면서도 그게 부러웠던 광돌은 옆에 후타나리라는 듬직한 아군을 뒀는데도 충분히 활용하지 못했다
(결국 길드는 해체수순)

-솔솔 

쭈구리(요즘 밍밍이랑 어울리고 어깨에 뽕드간 케이스)

요즘에는 실력에 비해서 입터는 횟수가 잦아졌다(워낙 못해서 태업이라는 생각 x 본성은 착한거같다)

+솔솔이는 보람힐러 발톱에 때만큼도 못따라가고 보글사제들 목표로 열심히 해봐라 (ex미륵,물냉면,보글 모든사제들)



-후타나리

얜 생각보다 단순하다 매판마다 양껏한다.

결투실력 및 전장에서의 시야 그리고 그 무엇보다도 각종 버그를 연구하는데에 엄청난 에너지를 쏟는 대한민국 킹익이다.



-따따

기본적인 베이스는 후타나리와 같다(실력준수)

타고난 관종기질은 단점이지만 본성은 착한거같다 

태업도 없다(+후타나리도)



-공강

말도 꺼내기싫다 얘랑 대화 조금이라도 해보면 " 얘는 가까이 하지 말아야 겠다 " 라는 생각부터 든다


ps.밍밍

포화 오더할때 짜증좀 내지마라

구체적인 인원분배도 안해놓고선 어디하나 뚫릴때마다 대뜸 여기막아라 저기막아라 ( 내사뿐만이 아님 ) 

이카믄 니 말처럼 다 막히드나? 생각좀 하면서 오더해라

니 오더미스로 뚫린거지 남들이 못해서 뚫린게 아니라는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