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단 하나의 팁이 있는 기행문입니다.








4번째 갓동매치를 돈 후, 나는 파티탈퇴 버튼을 누른 줄 알고 마지막 갓동매치를 끝내기 위해 인던입구에서 스페이스바를 연타했다.

하지만 나는 홀로 파티에 소속된 채였고, 결국 나는 솔로플레이를 할 수 밖에 없었다. 그래도 처음은 쉬웠다.


내구도가 문제였다. 방패 내구도가 터지니 뎀지는 미쳐돌아갔고, 석궁병들의 날카로운 화살에 죽을수밖에 없었다.

몇 번의 모닥불과 내구도 트러블을 경험하면서, 45분여 만에 몰렉에게 성큼 다가갔다...




몰렉은 생각보다 쉬웠다. 약 60%를 깠을 무렵, 나는 기뻤다.... 이때, 내 장갑의 내구도가 0가 되지 않았더라면 깰수도 있었을 것이다.




내구도가 0이 된 장갑을 갈아끼느라 잔렉이 생기고, 그와 함께 날아든 몰렉의 브레스는 폐부를 뚫듯 차갑고 매서웠다.

두번째 싸움을 할수밖에 없었다.




정말 아무것도 없이.... 맨손으로...





아무것도 없으니 몰렉의 주먹도 아팠다. 담담하게 내지른 몰렉의 정권지르기에 결국 다시 눕고 말았다...

그리고 마지막 대결전...











1줄 요약: 인던에서 1시간 있으면 자동으로 나가게된다^^

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