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일본 챔미가 3년만의 도쿄2000이라 그동안 나갈곳을 못찾던 도쿄 전용기들이 울분을 풀려고 출진해

젠틸돈나들과 박터지게 싸우고 있는게 약간 화제가 되어서 일섭챔미 조금 찾아보다보니 상당히 신박한 

도장연들의 전략이 있더군요 

기본적으로 도주는 종반시작 코너면 앵글링 기본이고 승자 독식이 한섭의 상식인데 저쪽은 일부러 앵글링 

안달고 도주 3명의 가속과 중반 종반 스피드 스킬량을 비슷하게 맞춰서 혼자 치고나가는게 아니라 3명이서

종근경 발동시켜 끝까지 풀스퍼트 시키는 전략을 쓴다더군요 지나가면서 본 정보라 이게 정배인지 까지는 

확인 안해봤는데 하여튼 이렇게 하는 사람들도 있다는거 ㄷㄷ 

사이게도 디버프 2명 조합이 너무 많아지니까 종근경 강화해서 주력각질 어느정도 있어야 비벼질수 있고

뒤에서 노는건 안돼 하는중이라 나온 발상인데 참 재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