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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7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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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은 쫄보라는 사실을 인정할 수밖에 없어요급 높은 상대를 많이 많이 만나는 구간이고, 질 수도 있다는 건 당연합니다.
그런데, 급 높은 상대를 만날 때는 왜 극도로 높은 확률로 늦출을 하는지? 도도도도도도 붙는데 시작부터 5등, 6등, 심지어는 8등으로 달리니 이길 수가 있나. 늦출 없이 달리고 져야 '졌지만 잘 싸웠다', '수고했다'지, 이건 뭐 쎈 상대만 만나면 쫄아서 늦게 기어나오고... 어휴, 속터져. 히소카나 할 걸, 괜히 부딪히다가 박살남. 그나저나, 지금까지의 경험으로는 급 낮은 상대도 많이 만났었는데, 이번 대회는 아니군요. 도대체 얼마나 많이 숨어있는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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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마뾰이전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