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에서 이어짐.


옷토를 기사로 인정하는 3인방. 그런데 술 주정뱅이 당신이 옷토 얼굴 지적할 얼굴 상태가 아닌데??


선물을 많이 모았는데 산타의 임무를 완벽하게 해내지 않으면 돌아가지 않겠다는 나타샤

그런데 선물 사이에 보이는 보드카들??? 


술을 친구로 여기는 사람은 술꾼인데? 초X이 급.  술꾼 도시 여자였음?? ㅋㅋㅋ


외모로 판단하지 말라고 당차게 말하는 나타샤


마슈가 자존심이 상했나봅니다. 어이 마슈 그 길을 건너지 마슈.  술이 친구라고 하는 사람을 어떻게 이겨


기사의 명예를 들먹이며 도발하는 나타샤 


둘이 나타샤의 요망한 수작에 넘어갔네요. 마슈는 전날 내기 술이 여기서 먹게 되네요.


2시간 먹고 코까지 골며 자는 마슈.  놀림 받은 옷토 빡침 ㅋㅋ


 술 취한김에 갑자기 나타샤에게 고백하려는 마슈. 나타샤는 언니에게 안 돌아간다 선언


명예를 아는 옷토니 물러가지만 나타샤의 편지를 예바에게 전달하고자 하네요.

 삐뚤빼둘 편지를 쓴 나타샤 선물 배달 준비로 퇴장 하는데...


역시 나타샤가 이상형이라고 하는 마슈 짜식, 남자구나?


보드카 재고 부족이 나타샤가 몰래 가져갔었네요.  짧은 옷차림에 보온을 위해 보드카 마시는 아가씨
역시 술꾼 도시 여자입니다.


나타샤는 못 데려왔지만 스윗한 옷토씨가 마음에 든 예바는 자주 들러 달라고 하네요. ㅎㅎㅎ

여기 까지 입니다.  새로운 예쁜 항해사가 등장했네요.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