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 서쪽의 '신대륙,서쪽의 섬'과 '케추아족의 마을'에서 파는 게
봄빌라/피스코입니다. (신뢰도 올라간다고 추가되는 아이템 없음)

일단 피스코는 주류인데 그닥...이고, 봄빌라 가격이 괜찮아요. 북해가 최고 매각지인데 6만대.

봄빌라(공예품) 은1,금1,석탄1 의 비율로 교환하는데,
은과 금은 남미대륙에 풍부하게 나오니 큰 문제 없고, 석탄이 좀 애매한데, 
가리(호주) 모삼비크(남아프리카 동쪽), 두알라(서아프 팀북투 들어가는 강 초입), 쿠칭(동남아), 에든버러(영국)
결국 에든버러에 의존하게 됩니다. (북하<->서북미 교역 시)
그 다음엔 두알라나 모삼비크 정도겠네요.


그리고 좀 더 북쪽으로 올라가 아카풀코와 오흘른 사이에 있는 '아파치족의 마을'입니다.

여긴 카마스(식료품), 풀케(주류), 신뢰도 상승시 구매가능한 왐품(공예품)이 있습니다.
카마스는 가치는 낮지만, 초반 왐품구매용를 위한 우호도 상승용으로 쓰긴 좋습니다.
아보카도1와 카사바1인데 남미에 있는데다, 가는 길에 바이아같이 두 제품을 다 파는 항구도 있어요.
아보카도는 항구가 더 많고. 많이 줍줍해서 대량으로 교환하고 안받고 버리고 하는 식으로(그렇게 가격안쳐주니 과감하게!)
빨리 왐품을 뽑읍시다.

풀케는 초반부터 뽑을 수 있는 장점에 가격도 쏠쏠합니다. 5~6만대로 네베스로이드가 뭐죠? 할수 있음.
(또 나중에 한번 더 아마존의 과라나와 조합해서 북미에 가져가면 독수리 깃털로 교환가능)
산호1와 은1인데 은은 남미에서 흔하니 문제없고, 산호(보석)이 좀 귀찮습니다.
라스팔마스/프라이아(서아프,유럽 초입근처), 산토도밍고(카리브해), 상토메(역시 서아프 팀북투 강 초입), 소팔라/칼리마니(남아프 동쪽), 
라서 라스팔마스와 프라이아에서 긁고 모자라면 상토메..?

왐품은 대박입니다...(물론 다른 대박도 많지만, 조합이 단순한 편이라) 10만대가 넘음.
백금1과 월하향1 조합인데 전부 동아프리카에 포진되었다는 게 단점입니다만...

가격은 하기 보시고 판단하시길.
중동이나 동남아, 동아시아까지 가서 가격을 재봤는데 별로고, 북해매각이 최고입니다.
(검증해보니 제가 가격확인차 중동갔을 때 좀 시세가 하향세라 80%대였더라고요, 중동 바그다드부근도 항구 특성인 공예품우대 버프로 100%나오면 12만 따리 나오니 취향대로 하셔도 되겠습니다. 동선도 괜찮고) 
그리고 고작 게임인데 니가 세금계산은 했느냐 하며 뭐가 그리 화나셔서 공격적으로 쓰실 거 있나 몰겠네요.. 그건 각자 상황에 맞게 계산하시는 거죠. 저는 당연히 기본 표기가 위주로만 말씀드리는 거고.저도 일개 유저입니다..선생님께 돈받거나 조회수 벌라고 하는 거 아님요...


일단 저는 이제 조선에는 배 건조할 때만 가려구요... 당분간 바이바이~

*다음엔 카리브와 아마존강유역, 북미 마을을 해보려는데 여긴 좀 복잡허네요잉.... 시간되면...누가 좀 해주33
아무도 안하면 해보겠음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