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에서 계속...


크리스마스에 바쁜 오말리를 대신해서 외로운 아이들이랑 놓아 줬네요. 
쳐맞은 인연도 있었으니깐.... ㅋㅋ


메이브도 나와서 옹호 해 주네요.


나쁜짓을 하는 해적이지만


아이들의 낭만은 지켜주는 해적이라구...


엄마한테 산타섬 놀러간다고 편지 쓰긴 했는데...


여관에 안 맞기고 메이브가 들고 있네요.  또 귀여운 실수를.... ㅎㅎ


엄마는 이제 크리스마스에 같이 놀아 줄까요??


오웬도 이렇게 커질 일이 아니었을 건데  씁쓸해 보입니다.


옷토씨는 로버트 아마다스 사건으로 루돌프를 잡으려고 하네요.


옷토를 피해 몰래 도망간 루돌프.

대신에 엄마와 아저씨께 산타섬 구경시켜 주려는 아이들.


루돌프는 다음 기회에...


옷토가 저 얼굴로 애들한테 형이나 오빠로 부르게 하네요. 양심어디???


애들의 거부로 이 한정의뢰는 끝나게 됩니다.

여기 산타섬에 나타샤가 선물을 모아서 아이들에게 나눠주고 있으니
아마도 오말리 아이들도 나타샤 만나지 않을까 생각 되네요.
그래도 아이들의 꿈을 지켜주려고 노력하는 대항해시대 오리진 이군요.

좋은 하루 보내시길 전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