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을 하다오니까

 

롤과 다르니까 어려울뿐

 

 

도타가 어려운건 헛소리죠

 

 

 

자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도타와 롤은 체스와 장기입니다

(누가 체스고 누가 장기냐 란게 아니라 그냥 그렇게 분류합시다)

 

 

체스 잘 하는 사람이 장기도 잘 할까요?

 

 

네 잘 합니다

처음에는 좀 헷갈릴테지만 결과적으로 잘 합니다.

 

 

 

그럼 체스 못 하는 사람이 장기는 잘 할까요?

 

 

아뇨 못 합니다

브론즈는 어딜가도 브론즈입니다.

 

 

 

제가 말하고자 하는건

 

도타가 어렵다고 하는 사람은

 

롤도 어렵다고 하였을겁니다

 

다만 롤은 해온지가 꽤 오래됬으니까

 

당연히 롤이 더 쉬워보이는거죠

 

 

 

 

 

 

자 다른 예를 들어봅시다

 

우린 한국인이니까 한국어를 쓰죠?

한국어는 그나마 좀 쉽고  영어는 어렵죠?

 

 

그러면 영어권 문화에서 한국어가 쉬울까요?

 

 

 

아니죠 당연히 그 사람들한테는 영어보다 한국어가 더 어렵죠.

(여기서 말하는 언어는 문법,독해 이런게 아니라 단순한 언어입니다)

 

 

즉, 익숙하지않기때문에 어려운 거지

 

그 게임 자체가 어려운건 아니란겁니다.

 

 

 

 

 

즉, 도타가 어려운건 롤을 해왔기때문에 어려운거지 결코 도타 자체가 어려운건 아니란겁니다

 

 

 

 

디나이 시스템 뭐 이런거 거론 하시는데

 

솔직히 프로급 아닌 이상 디나이 10개 안팍으로 합니다

 

프로들도 20개정도가 평균이고요